면접위원과의 인터뷰 시험방식이 아닌 헤드셋을 이용해 컴퓨터에서 나오는 지문을 듣고 이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시험의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구축한 시스템입니다.
기존 제도와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① 시험기관 변경(민간시행사 → 한국교통안전공단)
② 컴퓨터기반(CBT) 시험 운영
③ 듣기시험과 말하기시험을 통합방식으로 운영
④ 문항 유형의 변화(항공교신영어 비중 강화 등)
⑤ 응시등급 구분(5등급 이하 및 6등급)에 따른 6등급 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은 5등급 자격 필요
기존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시험을 통해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을 받은 경우, 해당 증명의 유효기간 동안은 유효합니다.
5등급 이하 시험의 경우 19.1월부터 매주 화요일 및 월 1회의 토요일 정기시험을 실시하며, 1일에 총 40명의 인원이 응시 가능합니다.
6등급 시험은 19.3월부터 월 1회 금요일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, 1일에 총 18명의 인원이 응시 가능합니다.
5등급 이하의 경우 평가위원이 6개 항목(발음, 어휘, 문법, 이해력, 응대능력, 유창성)에 대해 등급을 산출하고,
이 중 가장 낮은 등급을 최종 등급으로 하며,
6등급 시험의 경우 평가위원이 5등급과 동일한 6개 항목에 대해 합격ㆍ불합격을 평가하며
모든 항목에 합격한 경우 6등급으로 판정합니다.
로그인 후 상단 메뉴에 “시험응시” 클릭하시면 접수된 시험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.
성적 확인은 “시험 성적 확인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5등급 이하 시험은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나,
6등급 시험은 시험 접수 당시 유효한 항공영어구술능력증명 5등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응시가 가능합니다.
캐럿글로벌에서 향후 항공영어구술능력시험문제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며, 이에 따라 시험문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.